40대중반....몸으로 할일은 줄지만머리로 하는 일이 늘어나는 나이인듯하다.갱년기는 남의 얘기인줄 알았다가 혼쭐..불덩이가 훅!주변인들이 모두 원망스럽고짜증섞인 말투가 습성이 될까 걱정도 된다..벌써 이러면 안되는데~70이넘어 대통령도 허겠다고 난리인 세상인데~수영 같이 배우는 아파트 아좀마가 추천해준 영양주사 맞으니 오! ~일단 버텨지는 체력과 불덩이증상이 얌전해지네~ 자주 맞아야지!보험도 되어서 땡큐~(흑석동 다시봄의원 강력추천~) 병이란 ..없기를 바랄 수 없지~건강이란 관리하면서 달래가면서 그렇게 9988하게??!!가족들에게 짜증내고 또 후회하는 것만이라도 어떻게 바꿔나가야겠다이놈의 갱년기 잡는 좋은 팁 공유해주세요~